꼭꼬핀 사용법 - 열쇠 보관 노하우
생활꿀팁
안녕하세요? 저희 집은 자주 이사를 했었습니다. 5년 동안 세 번 정도 이사를 했었고, 내년에 또 이사를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하는 이유는 아이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자주 이사를 해야 부동산 매매차익 실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계속 이사를 다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항상 하는 것을 있어 그것을 소개해 드리고자 포스팅하게되었습니다. 정말 특별한 건 아니지만, 해놓으시면 정말 편리합니다. 아마 꼭꼬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꺼예요.
저희 집에서는 항상 하는 것은 현관 입구에 "꼭꼬핀"을 꼽아놓고 열쇠를 보관하는 것입니다.
물론, 요즘에는 비밀번호로 문을 여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저처럼 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열쇠로 문 여는 것이 훨씬 빠르고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열쇠를 들고 신발을 신고 나가면 딱 엘리베이터가 도착해서 1,000원으로 할 수 있는 최대의 편리함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장점은 열쇠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나서 잃어버릴 일도 없고, 급하게 나갈 때도 열쇠를 두고 가는 일이 없습니다. 실내 인테리어에도 크게 지장은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벽지 손상이 덜하고 콘크리트 벽면을 안뚫어도 됩니다.
꼭꼬핀 설치방법
꼭꼬핀은 다이소에서도 팔고, 인터넷에서도 팔지만, 인터넷 구매는 배송비가 상품가격보다 비싸서 집 근처 다이소가셔서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약 1,000 ~ 2,000원에 판매합니다.
꼭꼬핀 설치방법은 약간 비슷듬하게 수직으로 꼽아주시면 끝입니다. 콘크리트 벽과 벽지가 딱 붙어있으면 잘 들어가지 않아서 손으로 벽지를 만져보고 뜬 부분이 있는 곳에 설치하시면 제일 쉽게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제원상 꼭꼬핀은 2kg 무게까지 버틴다고 하는데, 저는 혹시나 벽지가 찢어질까하는 마음에 가벼운 것만 거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 꼭꼬핀 설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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