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안전체험관 체험 후기 - 합천 가볼만한곳

 경남 안전체험관 체험 후기 - 합천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만땅애비입니다.

경남 합천에 있는 119 안전체험관에서 아이와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한국나이로 5살부터 체험이 가능한 곳이고, 주말 같은 경우 워낙 인기가 많아서 예약이 힘든 곳이기도 합니다. 체험 예약은 다음달분에 대해 매월 1일 오전 12시에  경남 안전체험관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체험은 어린이 화재출동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 폴리 만화에서 소방차 로이와 구급차 엠버 자동차를 타고 직접 타고 출동해서 화재를 진압하는 체험이 있습니다. 

 

경남 안전체험관 - 합천 가볼만한곳

경남 안전체험관 

위치 : 합천군 용주면 고품리 910-210 경남안전체험관

문의전화 : 055-211-5497~8

체험시간 : 10:00, 11:30, 13:30, 15:00(4개 타임 운영)

 

 

경남 안전체험관을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과 건물을 볼 수 있는데요, 건물 바로 옆으로 로보카 폴리 본부와 로이와 엠버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안전체험관을 들어가면 안내데스크가 있고, 그곳에서 예약확인 후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예약한 체험 외에 다른 체험을 더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안내데스크에 문의하신 후 자리가 남아있다면 체험을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경남 안전체험관 - 합천 가볼만한곳

경남 안전체험관에서 체험을 하고 연계된 관광지가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차로 10분 거리에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있었습니다. 할인도 50%가 되니깐 체험을 하고 테마파크에 들러보시는 곳도 좋은 관광이 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합천영상테마파크에 방문을 했고, 테마파크 안에서도 모노레일 이용과 청와대 세트장을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경남 안전체험관 - 합천 가볼만한곳

경남 안전체험관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간 체험은 어린이 화재출동과 재난안전체험이었습니다. 어린이 화재출동을 11시에 해서 약 1시간 정도 체험을 하고 점심식사 후 오후 체험을 할 생각으로 시간을 정했고, 하루에 2~3개 체험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 화재출동을 아이들만 로이와 엠버에 타고 부모님은 관람하는 형태의 체험이고, 로이를 타고 화재체험장으로 이동 후 물대포를 쏴서 불을 끄고 엠버를 타고 본부로 다시 돌아오는 방식이었습니다. 2번째로 진행했던 재난안전체험은 지진대피요령,  태풍의 바람세기를 겪어보는 체험, 풍수해를 대비해서 아이들 유치원 버스에는 유리창을 깨고 탈출을 해보는 체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재난안전체험은 부모님과 함께 진행이 되기 때문에 예약을 할 때 부모 1명과 아이 1명일 경우 2명으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어린이 화재출동은 아이 인원수 만 예약을 하면 되는데, 다른 체험은 부모 인원까지 함께 예약을 해야 합니다. 

 

경남 안전체험관 - 합천 가볼만한곳

 

 경남 안전체험관 체험 소개  & 예약방법

경남 안전체험관에서는 5가지의 체험이 있고, 그중에서도 제일 인기가 많은 체험은 어린이 화재출동입니다. 예약은 경남 안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고, 다음 달 이용분에 대해 사전예약을 하는 방식으로 매월 1일 오전 12시에 예약 서버가 오픈되기 때문에 12시 이전에 예약을 할 준비를 해놓고 대기를 하다 12시에 맞춰서 재빠르게 클릭을 해서 예약을 잡으셔야 성공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 같은 경우에는 단 몇 분 만에 예약이 마감되기 때문에 예약자리가 넉넉한 일자로 예약 연습을 해보시고 시간이 되면 실제 예약을 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예약을 할 때 기입해야 할 정보가 많이 때문에 미리 작성한 내용을 컨트롤 C, V로 옮겨적으시는게 빠르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경남 안전체험관 - 합천 가볼만한곳

 

경남 안전체험관

경상남도안전체험관

 

1일에 밤 12시에 주말 예약을 한번 도전을 해봤었는데 실패해서 평일에 남는 자리로 예약을 하고 체험을 갔다 왔습니다. 평일이라서 주말보다는 비교적 예약이 쉬웠고, 평일 시간내기가 괜찮으시다면 평일 이용도 추천드립니다. 경남 안전체험관 안에는 카페와 식당이 운영 중이기도 한데요, 카페에서는 다양한 커피와 차, 과자, 아이스크림이 판매 중이었습니다. 식당은 비교적 작은 식당이 있었는데, 메뉴는 단 2개로 정식과 돈가스가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 정식은 아이들이 먹기에는 빨간 음식들이 많았고, 돈가스는 소스를 뿌려주는 일반적인 경량식 돈가스가 있었습니다. 경남 안전체험관 외부에는 잔디로 된 곳이 많기 때문에 피크닉 기분을 낼 겸 아이가 좋아하는 도시락을 싸와서 식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경남 안전체험관 - 합천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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