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일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일

안녕하세요. 만땅애비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다음으로 현대엔지니어링 공모가 있어서 관련 정보를 정리하였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공모주를 통해 건설주 중 대장주로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현대엔지니어링에서는 건축 및 플랜트 사업 외에 에너지 전환과 신사업에  역량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신사업으로는 폐플라스틱 자원화, 암모니아 수소화, 초소형 원자로, 자체 전력 생산사업, CO2자원화, 폐기물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청약일정

 

현대엔지니어링 기업정보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청약일정

현대엔지니어링은 1974년 현대종합기술개발로 출범하여 글로벌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재는 플랜트 사업본부(화공, 전력), 건축사업본부, 인프라 산업개발본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플랜트, 인프라 부분 약 42%, 건축, 주택부문 약 45%, 기타 부문 약 12%로 구성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청약일정

현대엔지니어링의 화공플랜트에서는 원유, 가스처리시설, 정유공장, 석유화학공장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여 동남아, 유럽 등으로 시장 확장을 통해 국내 플랜트 선도기업으로 자리 매김하였으며, 전력플랜트의 경우 가스복합화력발전, 신재생에너지 발전, 원자력발전, 변전 및 송배전 등 발전플랜트를 추진하였습니다. 주택사업은 택지사업,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을 수행하여 2020년에는 7,900세대의 주택을 공급하였으며, 2021년에는 도시정비사업 수주 2조 4000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아울러, 철도, 도로, 산업단지, 항만시설 등 다양한 SOC사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상장을 계기로 ESG추세에 맞춰 친환경, 에너지 사업도 강화할 예정으로 차세대 초소형 원자로, 폐플라스틱, 암모니아 활용 수소 생산 등 신사업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청약일정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현대엔지니어링이 2022년 2월 15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면 건설 대장주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공모가 최저로 확정되더라도 시가총액 4조 6,293억원을 달성할 예정입니다. 현재의 건설 대장주 현대건설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어설 전망인데요, 공모가가 너무 높게 책정됐다는 비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일은 2022년 1월 25~26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희망 공모가액은 57,900원에서 74,700원까지 입니다. 대부분의 공모가가 희망공모가 밴드 최상단을 차지한 만큼 현대엔지니어링도 최상단으로 확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일반공모 청약증거금률은 50%로 희망공모가 밴드 최상단으로 확정 시 균등배정을 위해 10주만 청약할 경우 378,500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최하단으로 확정시에는 289,500원이 공모주 청약을 위해 필요하게 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청약일정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청약일정

▶ 공모주 청약일정 : 2022년 2월 3일 ~ 4일

▶ 총 공모 주식수  : 16,000,000주(신주 25%, 구주매출 75%)

▶ 희망 공모가액 : 57,900 ~ 75,700원

▶ 수요예측일 : 2022년 1월 25일 ~ 26일

▶ 공모주 청약 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현대차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삼성증권

▶ 공모주 청약 환불일 : 2022년 2월 8일

▶ 공모주 상장예정일 : 2022년 2월 15일

▶ 공모주 중복 청약 가능 여부 : 불가

▶  공모추 청약증거금률 : 50%

 

현대엔지니어링 배정물량? 따상간다면?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청약일정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를 시행은 다양한 증권사에서 청약 모집을 하는데요,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현대차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삼성증권로 총 7개의 증권사에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합니다. 중복청약이 불가하기 때문에 청약 2번째일에 증권사별 경쟁률을 보고 청약을 진행하는 것이 물량을 배정받는것에 유리할텐데요, 증권사별로 2022년 2월 4일 오후 시간때에 경쟁률을 확인해보고 청약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증권사별 청약 배정 물량은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이 각각 1,460,790주로 가장 많고, 현대차증권 1,252,280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삼성증권이 각각 125,230주로 배정이 됩니다.  만약 현대엔지니어링이 따상을 가게 된다면 1주당 약 92천 원 ~ 121천 원의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시초가 2배에 상한가를 갈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 부분이고, LG엔솔의 따상여부에 따라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구분	청약배정물량	물량비율
미래에셋증권	1,217,320~1,460,790주	30.4%
KB증권	1,217,320~1,460,790주	30.4%
현대차증권	1,043,540~1,252,280주	26.1%
한국투자증권	156,550~187,840주	3.9%
NH투자증권	156,550~187,840주	3.9%
하나금융투자	156,550~187,840주	3.9%
삼성증권	156,550~187,840주	3.9%

 

* 상기 내용은 참고용도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요즘 핫한 공모주란? 청약, 용어, 투자 이유, 일정확인 방법

 

생활형 숙박시설이란 - 규제, 장점, 단점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