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하락장 대처하는 방법 - 자산 배분 투자

 주식 하락장 대처하는 방법 - 자산 배분 투자

 

서브프라임 모기지, 코로나 팩데믹, IMF 등 글로벌 경제위기가 찾아왔었습니다. 경제위기 오지 않으면 좋지만, 또 찾아오지 말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런 글로벌 경제 위기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식과 채권, 달러, 금과 같이 자산간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곳에 투자를 한다거나, 성장주나 배당주를 섞여서 투자한다거나 하는 자산 배분 투자하여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위기에 미리 대처방안을 마련해 놓은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  주식 하락장 대처방법에 대해 포스팅하였고,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게 조금씩 수정해서 나만의 대응전략을 만드는 것이 안전한 투자, 지키는 투자를 위한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제위기가 왔을 때 자산가들이 많이 생긴다는 말이 있듯이 미리 준비를 잘해둔다면 누구나가 자산가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2021.06.14 - 부의 대이동 -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함께 투자해야 하는 이유

[서평] 부의 대이동 -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함께 투자해야 하는 이유

 

 

조건내용(실행기준)

주식 하락장 대응방안

 

실행 조건은 시장지수가 10% 이상 하락할 경우이고,  확실히 성장주를 추가 매수하는 방법입니다. 추가 매수하는 방법은 보유한 현금과 배당주, 포트폴리오 내 비중이 낮은 성장주를 매도하여 예수금으로 사용합니다. 

 

 

* 실행근거 : 큰 폭의 조정 이후 우상향 하는 주식의 역사

 

 

실행내용

 

평소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에 성장주와 배당 방어주(현금 포함) 비중을 7대 3으로 유지하여 투자를 합니다. 적립식 투자의 경우 평균 매입단가 이상이 될 때는 추가 매수를 하지 않고, 안정적인 배당주(배당킹, 배당 귀족), 달러 예수금의 비중을 확대합니다. 

 

시장 지수가 10% 하락할 경우 전체 방어주와 현금 비중의 일부를 포트폴리오 내 보유 성장주에 추가 매수에 집중하고 전고점 대비 -10%, -20%, -30% 하락 시에 맞춰서 분할 매수하며, 방어주 및 현금성 자산의 20%, 30%, 50% 비중으로 순차적으로 추가 매수 시 사용합니다. 

 

 

추가 매수에 대한 자금 집행 순서는 ㉠ 보유 현금, ㉡ 변동성 낮은 배당주, 비중 낮은 성장주, ㉢ TLT(채권 ETF), GLD(골드 ETF) 음의 상관관계 자산 순이고,

 

최종적으로 전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 시 보유 방어주 및 현금 모두 확신이 드는 성장주에 추가 매수에 모두 사용하고 수익을 두배 낼 수 있는 레버리지 ETF와 같은 상품에 투자한 후 주가 회복을 기다리는 방법입니다. 

 

* 레버리지 :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이용하여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인다는 의미이며, 레버리지 ETF는 지수의 일별 수익률을 2배씩 추적하는 상품입니다. 

 

 

기대효과

우상향의 역사

 

주식 하락장에서 덜 떨어진 종목을 매도하여 더 많이 떨어진 종목들을 낮은 가격에 매수하여 완전한 회복 구간 진입 시 투자성과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결론적으로 성장주와 배당주, 주식과 채권, 달러와 금 등 음의 상관관계에 자산 배분 투자하여 본인이 정한 비중으로 자산을 쌓아가다 금융위기가 왔을 경우 비교적 덜 하락하는 자산으로 많이 떨어진 자산을 추가 매입하고, 정부의 부양책 등으로 경제가 정상 궤도로 회복할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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