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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176

여름철 보양식 장어덮밥 "동경 밥상" 생활의 달인 맛집 - 광안리 여름철 보양식 장어덮밥 "동경 밥상" 생활의 달인 맛집 - 광안리 정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못본지 5년 정도 된 것 같았지만, 별다른 어색함은 없었습니다. 친구와 부산 광안리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동경 밥상"에서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곳에 밥집이 있는 줄 꿈에도 몰랐는데, 생활의 달인에 출현한 장어덮밥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였고, 생전 처음 달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식당 외관부터 왠지 모를 맛집 포스가 느껴졌고, 인테리어부터 일본식 가정집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일본 여행을 가면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인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식당이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원해 보이는 대나무가 있어서 더 그렇게 보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주차는 언양불고기 .. 2021. 6. 20.
분위기 좋은 부산 송도 TCC 카페 - 송도 바닷가 산책 추천 분위기 좋은 부산 송도 TCC 카페 - 송도 바닷가 산책 추천 주말에 날씨가 좋아 부산 송도 해수욕장을 갔다 왔습니다. 송도 해수욕장에서 아이와 함께 모래놀이도 하고, 카페도 들러서 맛있는 빵과 커피도 먹고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송도 해수욕장에는 대부분 프랜차이즈 카페가 많이 있지만,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닌 곳을 가보고 싶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송도 해수욕장 거의 끝자락에 위치한 TCC카페를 가보게 되었고, 외관은 녹슨 것 같은 특이한 외관을 갖고 있었지만, 인테리어는 굉장히 이쁘게 되어 있었습니다. 아침시간이라 손님은 없었고, 카페 바로 앞 주차공간이 있어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공간이 2대밖에 없어서 사람이 많을 때는 주차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바로 앞 도로변에 유료 공용 주.. 2021. 6. 19.
여름철 별미! 부산 사직동 맛집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 후기 여름철 별미! 부산 사직동 맛집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 후기 지인과 점심식사를 위해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를 다녀왔습니다. 한 번씩 점심식사를 위해 가는 곳인데, 오늘도 어김없이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대기하시는 분도 많았습니다. 식사하시는 분들의 연령 분포가 다양하게 많았는데, 어르신과 젊은 사람 구분 없이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다 좋아하는 맛집인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곧 여름이 다가와서 막국수가 생각나서 사람이 더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건물 하나가 식당처럼 보였는데, 실제 들어가 보니 식사를 하는 곳은 2층만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1991년부터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벌써 30년이나 됐네요. 건물 바로 옆에 주.. 2021. 6. 16.
[맛집] 제주 한림, 김녕 "서촌제" 흑돼지 돈까스, 한치 쫄면 추천 [맛집] 제주 한림, 김녕 "서촌제" 흑돼지 돈까스, 한치 쫄면 추천 제주도 여행을 오면 항상 갔던 곳이 있습니다. 2번 정도 가본 것 같고, 이번이 3번째 방문인 것 같습니다. 원래 제주도 한림읍에만 있었는데, 항상 여행 첫날 점심으로 갔었는데, 김녕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서 동쪽 여행 코스에 맞게 서울촌놈인 제주(서촌제) 김녕점을 다녀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전에 갔었던 한림읍에 위한 서촌제 모습입니다. 한림 쪽으로 드라이브를 하다 우연히 가게가 보이길래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 보니 서촌제 식당이 나왔고, 식당이 없을만한 장소에 덩그러니 큰 건물이 있었습니다. 총 2층 규모의 식당이었고, 한림점에 비하면 규모가 엄청 컸습니다. 드라이브를 하다가 식당이 도.. 2021. 6. 13.
제주 한림읍 맛집 "면 뽑는 선생 만두 빚는 아내" - 한우 만두 전골 제주 한림읍 맛집 "면 뽑는 선생 만두 빚는 아내" - 한우 만두 전골 이번 제주여행을 하면서 식당 리스트에 넣은 만두 맛집입니다. 한 3년 전쯤에 처음 알게 돼서 먹어봤었고, 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방문하였습니다. 대부분 오는 손님들은 한우 수육 만두전골을 드시고, 따뜻한 국물에 한우 수육과 만두, 그리고 생면까지 먹을 수 있는 맛집입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먹기에도 부담이 없고, 좋은 메뉴라서 더더욱 만족을 하며 먹었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식당 위치가 아니었는데, 식당을 옮긴 것 같았습니다. 예전 식당은 단독주택 안에 좌식의자가 있었고, 집 밥 먹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아길라 호텔 1층으로 이전했고, 테이블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식당처럼 변해있었습니다. 개인적..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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