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알리부리조트 프리미엄 오션뷰 후기 - 수영장, 헬스장
안녕하세요. 만땅애비입니다.
2018년도 이후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아이와 함께 하는 첫 해외여행이라서 관광이 아닌 휴양 위주의 여행으로 계획을 세워 베트남 나트랑을 목적지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나트랑 시내 구경보다는 리조트에서 쉴 수 있고 프라이빗 비치가 있는 곳으로 검색을 좁혀나갔고, 한국에서 유명한 아미아나 리조트를 가고 싶었지만 경제성을 감안해서 최종적으로 나트랑 알리부리조트를 방문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리조트는 만족스러웠고, 4박을 묵었습니다. 부산에서 진에어 저녁 19:55분 비행기를 타고 나트랑에는 밤 12시 정도에 도착을 했는데요, 출발할 때는 비행기가 약 30분 정도 지연이 되고, 올 때는 시간에 맞게 도착을 했습니다. 깜란공항에서 알리부리조트까지는 약 55분 46km 거리에 있고 밤에 나트랑에 도착을 했지만 미리 예약한 베나자의 공항 픽업을 이용해서 편한하게 숙소까지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픽업 비용은 예약금 1만원에 추가로 야간 할증을 포함해서 28달러를 지불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새벽 1시쯤 나트랑 알리부리조트에 도착을 하니 불은 다 꺼져있는 상태였고, 프런트에 2명의 남자분이 있어서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을 할 때에는 여권을 맡기거나 보증금을 맡기고 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예약한 룸은 프리미엄 오션뷰였고, 원룸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리조트 예약은 네이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추가적으로 아고다 사이트, 베나자 사이트에서 비교를 해보고 제일 저렴한 베나자에서 최종적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3박 이상 할인을 받을 수 있었고, 마지막날 비행기 시간을 감안해서 저녁 19시에 체크아웃하는 것을 선택했고, 어린이날 기준으로 조식을 포함해서 4박에 1,083,293원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여행을 며칠 앞두고 예약을 늦게 하는 바람에 가격이 조금 더 비쌌을 수도 있었는데요, 여유롭게 찾아보신다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프리미엄 오션뷰 룸 컨디션은 괜찮은 편이었는데요, 다만 화장실과 샤워실 바닥이 단차가 없어서 샤워실 물이 화장실 쪽으로 넘어오는 점이 아쉬웠고,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대 단점은 시원한 물이 안 나와서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었습니다. 오전 9시쯤에 룸을 청소해서 그 시간 때에 조식을 먹거나 수영을 하고 오면 방이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습니다.
나트랑 알리부리조트 주변으로는 산책한만할 곳도 있었는데요, 낮과 밤 모두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저녁 시간이 되면 식당 앞에 현지인의 노래 공연을 볼 수도 있었는데, 약 1시간 정도 했고 매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한국 노래도 1곡 정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야경과 함께 리조트 안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고, 리조트 안에 관광객은 거의 95% 이상이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알리부리조트에서 공연 시간에 맞춰 노래를 들으면서 저녁식사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연인이나 가족 단위로 식사를 하고 계셨던 것 같네요. 그리고 밤 하늘에 별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숙소 뒤편 하늘에서 선명하게 북두칠성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정말 어릴 때 봤던 북두칠성이었는데, 알리부리조트에 가신다면 찾아보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네요.
나트랑 알리부리조트 부대시설
나트랑 알리부리조트 수영장
알리부리조트를 오게 된 이유는 아마 수영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수영장은 2개 있었고, 1개의 프라이빗 비치가 있었습니다. 식당 바로 앞에 동그란 모양의 수영장과 사각형으로 길쭉하게 된 수영장이 있었고, 2곳 모두 얕은 구간이 있고, 깊은 구간이 있었습니다. 사각으로 된 수영장이 수심이 더 깊었고 이용하는 사람수가 적었습니다. 물은 모두 미지근한 물이라서 물놀이를 하면 더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나마 바닷물이 조금 더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수영장 주변으로는 무료로 이용가능한 베드가 있어서 수영을 하다 음식이나 커피 등을 주문해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수건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프라이빗 비치에서도 구명조끼나 고무 신발을 무료로 빌릴 수 있었는데요, 조식 때 조그마한 빵을 하나 챙겨놓고 바다에서 수영을 할 때 물고기 밥으로 주면 물고기가 많이 모여들어서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심이 깊기 때문에 구명조끼는 필수로 착용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수영장 운영시간은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나트랑 알리부리조트 헬스장
헬스장은 수영장을 등지고 우측 편 별관 건물 지하 1층에 1곳이 있었는데요, 한국 피트니스 센터와는 다르게 특별한 기구는 없었습니다. 다만, 이용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저는 혼자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물이 나오는 정수기, 종이컵, 수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고, 운동 기구 종류로는 트레이드밀, 자전거 등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와 턱걸이, 케이블로 된 머신, 스쿼트 렉, 덤벨 5 ~ 25kg까지, 인클라인 벤치 등이 있었습니다. 바벨은 원판 하나에 25kg까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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