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맛집178 부산 영도 피아크 카페 리뷰 -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부산 영도 피아크 카페 리뷰 -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주말에 아이와 함께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신상 카페, 피아크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진짜 엄청난 크기의 카페였고 쇼핑몰만한 크기의 카페였습니다. 5월에 오픈해서 1쯤 된 정말 따끈한 신상 카페였습니다. 층마다 넓은 잔디가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도 있고, 공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한쪽에는 배를 저렇게 올려놔서 인테리어로 활용해놓았습니다. 옥상전경입니다. 주변에 바다가 보이고 잔디 광장 같은 느낌입니다. 현재 피아크 카페는 주문하는곳은 4층이었고, 카페 테이블은 2층(야외), 3층, 4층을 이용하게 되어있었습니다. 거의 건물 전체가 카페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피아크 카페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밀크쉐이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커피 주문하는 곳과.. 2021. 6. 24. [맛집] 부산 서구, 406 고깃집 - 대패 삼겹살, 목살 전문점 [맛집] 부산 서구, 406 고깃집 - 대패 삼겹살, 목살 전문점 주말에 가족과 함께 맛있는 대패삼겹살집을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곳에 새로운 고깃집이 생겨서 언제쯤 한번 가봐야지라고만 생각하고 있다 드디어 고깃집을 다녀왔습니다. 대패삼겹살집인데,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웠습니다. 406 고깃집을 갔다 온 이유로 이제는 한 번씩 대패 삼겹살을 먹고 싶은 날마다 가면 좋은 집으로 점찍어 두게 되었습니다. 406 고깃집을 지도에 검색해보니 부산 수영구 쪽에도 있고, 서구 쪽에도 있었습니다. 문패도 굉장히 멋스러웠습니다. 406 고깃집 식당 안도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일반 소금과 후추 대신 핑크 솔트, 통후추가 있어서 맛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뽑아쓰는 물티슈가 식탁마다 있어서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사리.. 2021. 6. 23. 여름철 보양식 장어덮밥 "동경 밥상" 생활의 달인 맛집 - 광안리 여름철 보양식 장어덮밥 "동경 밥상" 생활의 달인 맛집 - 광안리 정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못본지 5년 정도 된 것 같았지만, 별다른 어색함은 없었습니다. 친구와 부산 광안리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동경 밥상"에서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곳에 밥집이 있는 줄 꿈에도 몰랐는데, 생활의 달인에 출현한 장어덮밥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였고, 생전 처음 달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식당 외관부터 왠지 모를 맛집 포스가 느껴졌고, 인테리어부터 일본식 가정집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일본 여행을 가면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인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식당이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원해 보이는 대나무가 있어서 더 그렇게 보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주차는 언양불고기 .. 2021. 6. 20. 분위기 좋은 부산 송도 TCC 카페 - 송도 바닷가 산책 추천 분위기 좋은 부산 송도 TCC 카페 - 송도 바닷가 산책 추천 주말에 날씨가 좋아 부산 송도 해수욕장을 갔다 왔습니다. 송도 해수욕장에서 아이와 함께 모래놀이도 하고, 카페도 들러서 맛있는 빵과 커피도 먹고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송도 해수욕장에는 대부분 프랜차이즈 카페가 많이 있지만,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닌 곳을 가보고 싶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송도 해수욕장 거의 끝자락에 위치한 TCC카페를 가보게 되었고, 외관은 녹슨 것 같은 특이한 외관을 갖고 있었지만, 인테리어는 굉장히 이쁘게 되어 있었습니다. 아침시간이라 손님은 없었고, 카페 바로 앞 주차공간이 있어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공간이 2대밖에 없어서 사람이 많을 때는 주차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바로 앞 도로변에 유료 공용 주.. 2021. 6. 19. 여름철 별미! 부산 사직동 맛집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 후기 여름철 별미! 부산 사직동 맛집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 후기 지인과 점심식사를 위해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를 다녀왔습니다. 한 번씩 점심식사를 위해 가는 곳인데, 오늘도 어김없이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대기하시는 분도 많았습니다. 식사하시는 분들의 연령 분포가 다양하게 많았는데, 어르신과 젊은 사람 구분 없이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다 좋아하는 맛집인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곧 여름이 다가와서 막국수가 생각나서 사람이 더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건물 하나가 식당처럼 보였는데, 실제 들어가 보니 식사를 하는 곳은 2층만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1991년부터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벌써 30년이나 됐네요. 건물 바로 옆에 주.. 2021. 6. 16.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