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러닝 코스 소개 - 투몬 지역

괌 러닝 코스 소개 - 투몬 지역

안녕하세요. 만땅애비입니다. 러닝이 많은 유행을 하고 있는데요, 저도 평소 거주 지역에서나 여행을 갔을 때 주변 지역을 볼 수 있도록 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괌에 러닝을 해보고 느끼고 코스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괌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휴양지이지만, 러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특히 투몬 지역은 러닝 코스로 매우 적합하며, 바다를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괌 투몬 지역의 러닝 코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괌 러닝 코스(두짓 비치 리조트)

 

투몬 지역의 러닝 코스 특징

투몬 지역은 괌의 중심 관광지로, 다양한 호텔과 레스토랑, 쇼핑몰이 밀집해 있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의 가장 큰 매력은 해안가를 따라 펼쳐진 러닝 코스입니다. 깨끗하게 정비된 도로와 해변 산책로는 러너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러닝 코스의 주요 특징

1. 해안도로: 바다와 나란히 달릴 수 있어 뛰는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평탄한 지형: 비교적 평탄한 도로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 러너도 부담 없이 달릴 수 있습니다.
3. 안전한 환경: 보행자와 차량이 분리된 구간이 많아 안전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괌 러닝 코스(건비치)

추천 코스 : 투몬 지역의 10km 러닝 코스

투몬 지역에서 추천하는 10km 러닝 코스는 본인이 묵었던 호텔을 출발 지점으로 하여 건비치를 지나, 반대 방향으로 펠릭스베르토 플로레스 대주교 로터리까지 달렸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아름다운 해안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적당한 운동 강도를 유지하기에 적합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두짓비치 리조트에서 출발해서 건비치를 갔다가 다시 호텔을 지나 로터리까지 갔다가 다시 호텔로 복귀하는 코스를 뛰었습니다. 

 

코스 소개

• 출발 지점: 묵었던 호텔
• 중간 지점: 건비치를 지나 투몬 지역 주요 도로를 따라 달림
• 회귀 지점: 펠릭스베르토 플로레스 대주교 로터리
• 종료 지점: 다시 호텔로 복귀

이 코스는 왕복 약 10km 거리로, 초보자부터 숙련된 러너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특히 아침 일찍 달리기를 시작하면 선선한 바람과 함께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괌 러닝 코스

러닝을 위한 팁

1. 러닝 시간: 괌의 기온은 낮 동안 상당히 높기 때문에 아침 일찍이나 저녁 늦게 러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수분 보충: 괌의 높은 습도와 더운 날씨를 고려해 물을 항상 지참하거나 자주 보충할 수 있도록 하세요.
3. 러닝 신발: 도로가 평탄하지만 일부 구간은 경사가 있을 수 있으니, 적합한 러닝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안전: 밝은 색상의 옷을 입거나 반사 소재가 포함된 복장을 선택해 안전을 확보하세요.

괌 러닝 코스

괌 러닝 즐길거리

괌은 단순히 러닝 코스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러닝을 통해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해안가를 따라 이어지는 코스에서 들리는 파도 소리와 상쾌한 공기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투몬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은 러닝의 즐거움을 배가시킵니다. 괌 러닝 코스는 초보 러너부터 숙련된 러너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투몬 지역의 러닝 코스를 따라 달리며 괌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해 보세요!

 

괌 러닝 코스(로터리)